생소한 전기자전거를 100만원넘는 금액으로 사기까지는 정말 많은 고민을 해야했습니다.

고민끝에 큰맘을 먹고 바이로 전기자전거를 구매했습니다.

전기자전거?? 그냥 슬슬 타고다니면 되는건가?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아주더 훨씬

잘나가는 자전거가 마냥 신기하기만 하내여 구매후기란건 그래도 몇일 타보고 올려야하는데 아주 맘에드는터라 ㅎㅎㅎ

본론으로 들어가서 장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극히 개인적인 느낌임)

장점 :생각보다 빠름. 스로틀을 밀고 나갈때 정말 재미짐. 앞쪽 쿠션감이 상당히좋음.출퇴근 10키로안쪽은 정말 신세계임

단점:약간은 위험성을 느낌. 개인적으로는 안장이좀 불편함.출고되고 타이어 공기압이 모자람.스로틀을 버튼식이아닌 오토바이처럼 땡기는거였음 좋았을꺼임.

이상 제가 느낀 장단점이였습니다. 더 많이 적고싶은데 2틀뿌니 안타본터라 ㅎㅎㅎ

그리고 속도가 빠르다보니 요즘 여름이라 벌레들이 얼굴에 마니 달라붙네여 ㅜㅜ 자전거장비들꼭 챙겨서들 타시고여

배터리를 10키로 스로틀로만 주행했을때 완충하고나서 한칸도 소모되지 않았습니다

일단 좀더 타보구 또 후기 올릴께여 마지막으로 바이로 전기자전거 적극 추천합니다 살까말까 저처럼 망설이시거나 자전거 잘모르셔두

겁먹지말고 여유되시면 사시는게 좋을듯싶어여 정말 다른세상을 겸험하실꺼에여 이상 후기마칠께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