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가격이 저렴하지 않기에 고민하던 중 바이로 전기자전거를 보고 이거다 싶어 구매를 하였습니다.

우선 폴딩자전거이구 디자인과 가격 스펙을 여러 전기자전거랑 비교하였는데 가장 저에게 어울리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우선 준중형 승용차 트렁크에 이렇게 잘 들어갑니다. 성인남자인 저에게도 조금은 무거워서 적재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짐을 다비우면 충분히 쉽게 들어갈것 같습니다.

배터리는 이렇게 장착하면 되더군요 열쇠가 있는데 밑에 키를 넣고 고정하시면 됩니다. 아쉬운건

열쇠를 넣는 곳이 아래부분이라 시야에 잘 안보여서 감(?)으로 잘 열었습니다. 윗쪽이나 옆면에 있었으면 편할듯 합니다.

접었을때 모습 입니다. 접는 자전거 사용을 해본 경험이있어서 접고 펴는데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솔직한 구매후기

전기자전거 가격대비 스펙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폴딩이라 준중형 승용차 트렁크에도 무리없이 적재가 되구요

시승을 해봤는데 쿠션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일반 자전거는 충격이 그대로 몸에 전달되는데 바이로 전기자전거는

쿠션감이 있어서 도로에서 전달되는 충격이 많이 감소되는것 같습니다.

전기자전거의 가장 중요한건 물론 속력과 힘이겠죠 도로에서 달려보지는 못했지만 속도가 생각보다 빨랐고 언덕에서

무리없이 올라갑니다. 힘이 좋더군요 속도와 힘이 가장 걱정이였으나 만족 합니다. 브레이크도 상당히 성능이 좋았구요

단점이라면 무게가 조금 나간다는거 전기자전거라면 감안해야되는 부분인것 같아서 단점아닌 단점이라 말씀드립니다.

배터리 탈부착이 조금은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열쇠구멍이 밑부분에 있어서 쉽지 않았습니다.

배터리 성능에대해서는 아직 오랜시간 장거리 주행을 해보지 못해서 솔직하게 성능자체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