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을 하나 장만할려고하다가 우연히 전기자전거의 알게되었습니다. 호기심에 여기저기 누르다 보니 예상보다 자전거베터리 성능이많이 발전하였더군요 그날부터 전기자전거을 사야겠다는 생각이들어 3일간 인터넷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가격 성능 그리고 가장 중요한 a/s및 베터리 회사등 이것저것 따져보다 우연히 바이로 전기자전거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가 성격이 급해서 기다리는걸 사실 잘못합니다 그래서 오프라인매장 가장가까운 수원부터 경기도 의정부 순서대로 전화을 걸어서 바로 구입해서 가져올수있냐고 문의을 해보았으나..... 아쉽게 대리점에 가져다놓은 물품이 없어서 2-3일정도 걸린다고하더군요...... 2-3일이면 인터넷으로 바로구입해서 받을수있는 날짜인지라....저는 어쩔수없이 옥션에서 바이로 전기자전거을 5월24일 일요일 구매하였습니다.

일요일이니 오늘은 배송안하겟지...5월25일 ㅠㅠ 석가탄신일이니까 당연배송안하겟지 ...5월26일 오후4시 배송출발했나 싶어 옥션에 검색해보았으나 아직 준비중...헉 먼가이상함을 느끼고 바로 판매처문의 전화로 전화을 걸었습니다.

저:아직 준비중인데 언제 배송해주나요?

상담자:내일쯤도착 하실거에요

전화을 끊고 시간이지나 27일이되었는데 점심시간이지나도 자전거는 아직 옥션에 준비중이였습니다. 내일까지안오면 그냥 취소한다!!! 맘먹고있는데... 3시에 택배가 도착하더군요 ㅋㅋㅋ...택배가 도착해도 준비중이라는 옥션문구 ^^;

저는 집에서 회사까지 왕복거리가 7키로 정도 됩니다 그중에 반이상이 오르막이라 경사가 30도정도로 가파른곳이 많습니다. 가장먼저 테스트한것이 등판능력이였습니다.

페탈링을 전 하지 안고 회사언덕 아래서에서 시작하여 회사까지 등반 시험한결과 놀랍게도 광고가 거짓이아니였습니다. 페달링 한번안하고 전기만으로 한번에 쭉올라오더군요 ㅎㅎㅎ 일단등판능력은 확실히 확인하였고 두번째로 접이시작전거을 구입한이유 자동차 트렁크에 넣어 먼곳에가서도 간단하게 자전거을 탈수있을 거라는 생각이엿습니다. 승용차여서 거치대을 따로 구입하기도뭐하고 무었보다 사실 자전거 잠궈놓아도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사람들 도독수준이 아직 부족하여 바퀴만남거나 다사라져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그래서 전 퇴근하면 항상 트렁크에 넣어놓습니다.

접어서 요렇게 쏙넣으면 ㅎㅎ 공간이 부족할것같지만 넣고도 많이 남아요 ㅎㅎ 저전거 안쪽에보면 가방 보이실텐데 인라인 가방이들어가고도 자전거을 뒤쪽에넣어도 겹치지 안고 쏙들갑니다 ㅎㅎ 그런데 한가지....남자들은 별로 부담안가지만 여자분들은 조금 무겁게 느껴지실것같더라고요 저가들어본결과....무게는 그런데로 들만한데 부피가있다 보니 월래무게 보다 조금더 무겁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그리고 베터리 충전 3일 왕복하고 충전하였습니다. 베터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ㅎㅎ 한번더 왕복해도 될듯하지만 ㅎㅎ 베터리을 조금더 오래사용하기위해서 방전까지 무리하지 안았습니다 ㅎㅎ 저가 아침에 자전거을 펴고 저녁에 자전거을 접에서 매일 트렁크로 넣는데요 목장갑하나 준비하세요 ㅋㅋ 페달및 바퀴에 붙은 흙으로 손이 더러워집니다 ㅎㅎ 참고로 자전거 접고 펴는데는 1분이 안걸립니다. 이상 자전거 구매후기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