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댁이 산중턱으로 이사하시면서 기존에 타시던 미니벨로를 타고 올라가기 어려울뿐더러 끌고 올라가시기도 힘들어 하셔서

전기자전거, 전기스쿠터, 일반스쿠터 등 많이 알아봤습니다.

그러다가 전기자전거로 결정하고 어머니 맘에 드시는 것으로 결정하시라고 과천매장에서 시승도 다녀왔습니다.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충분히 타보신후에도 선듯 결정하지 못하셔서 바로 구매를 못하고 집에 오셔서도 몇일을 고민하셨습니다.

기존 타시던 미니벨로와 동일한 smartS 와 Classic에서 고민하시다가 추후 장바구니 달고 뒷자석에 짐을 싣거나하기에 편한 Classic으로 결정하셨습니다.

매장에 가서 구매하면 좋으나 집에 가지고 오기가 어려워서 어쩔수 없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 총알 배송된 자전거는 아버지께서 조립해 주셨는데 아주 쉽게 조립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지난 주말에 처음 타보셨다고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엄청난 경사도 별 힘 안들이고 올라갈 수 있어서 어머니도 좋아하시네요.

PAS모드 3~4에서 주로 사용하신다고 하는데 운동삼아 타신다고 그리고 아버지와 함께 주말에 자전거 타도 될 것 같다고 너무 좋아하세요.

전기자전거 덕분에 어머니께서 장보러 가실때 힘들게 걸어오시지 않아도 되셔서 안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