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디자인도 이쁘고 기능도 더 좋아져서 선택한 smart S ^^ 드디어 장거리 달릴 시간이 생겨서
이것저것 악세사리도 구입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여 동선을 찾게 습니다. ㅎ
처음 시작점은 아라뱃길 계양역 지점 첨으로 장거리 달릴 생각을 하니 끝까지 할수있을까 걱정은 약간했습니다.
전기자전거라서 안심은 되긴하지만 그래도 자전거인데 ㅎ PASS 방식을 위주로 달릴려고 목표를 정하고 맘을 단단히 먹고
계양역에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ㅎ
라이딩 전 동선을 정할때 목표는 계양역을 출발하여 동대문역까지 정하고 출발하였습니다.
스마튼s를 받을때 생각보다 상당히 무거웠는데 달리다보니 생각보다 가벼운듯한 느낌으로 쭉쭉 잘 나가게 되었습니다. ㅎ
달릴 목표를 채울수 있을듯 생각을 하였습니다. PASS 평균 6단계로 정해놓고 달렸습니다.
페달할때 상당히 편하게 느껴졌고 힘도 아주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반쯤 정도 pass 방식으로 달리다 체력이 약해다보니 ㅋ pass방식도 힘들더라구여 ㅎㅎㅎㅎ
그래서 스로틀로도 쭉 땅겨봤습니다. 스로틀로 해보니 아주 다른 신세계 ㅋ 속도도 빠르고 약간 오르막길정도는 아주 쉽게 올라가고 너무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전체적으로 맘에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어느정도 달리다 다시 pass6단계로 평균 23 km 속도로 꾸준히 달려
드디어 동대문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저에게는 최초로 장거리 라이딩에 너무 뿌듯했습니다. ㅎ 동대문에 도착하니.. 집에 갈생각에 막막했습니다. 지하철을 타기로했고
접이식자전거라 지하철 탈때 접어서 탔습니다. 전체적으로 뿌듯한 하루를 보냈던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다른동선으로 정해서 계획을 잡을려고 합니다.ㅎ

자전거 경로: 계양역 ~~~> 여의도 ~~~~~> 한양대학교 ~~~~~> 동대문역
거리: 45km
시간: 오후1시 계양역 출발 - 오후6시 쯤 도착

PASS 6단계로 가다가 중간중간 스로틀 라이딩

배터리잔량: 동대문역 도착할때 5칸 중에 2칸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