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올리는것이 처음이라서

몸상태가 안좋아서 운동용으로 전기자전거를 구입하였오 짧은거리도 자동차로만 움직일수 밖에 없는 상태에서 웬간한 거리는 자전거를 이용하고

언덕이나 힘들때에 전동 이용하려고 합니다.

제 신장이 163센테인데 바이러 안장이 너무 높습니다 아마 160센티 미만이면 타기힘들듯 자전거에 핸들도 너무 높아서 라이딩시 손에 힘을주기 힘듭니다

손에 힘을 못주고 발로만 움직이려면 힘이 더듭니다.

자전거를 접었을때 1번 사진과같이 앞바퀴와 뒷바퀴를 붙여주는 자석이 있습니다 어느 여자분이 접어서 지하철에 끌고 들어가는사진올렸는데

접어서 끌고 다닐수 있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한방향으로는 가능한데 조금이라도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면 체인이 걸려서 안됩니다

뒷바퀴쪽에 보조바퀴가필요 하겠더군요 그리고 자석으로 앞뒤바퀴를 고정할게 아니라 레바식으로 완전하고 조여서 고정해야 할거구요

자석이 강하긴해도 조그만 충격에도 떨어지고 도리어 자전거를 펼때에 때어내기가 쬐끔 불편합니다.

아파트 복도에 자전거 보관시 핸들접으면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안습니다

2번사진 다른자전거는 핸들이나 바퀴가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통행에 걸리는 경우가 빈번한데 바이로는 접지않고 핸든만 접어도 벽에 착 붙어 자리를 차지하지 안습니다.

알미늄차체이다 보니 일반자전거에 부착하는 악세서리들 부착하기가 많이 힙든느군요, 대신 녹슬거나 하진안겠죠 제조사에서 편의장치 부착하기쉽게 여러 보조장치를 신경써야겠습니다.

약수터네서 물떠올려고 하니 짐집받이를 부착할수 없게 되어 있어 이것저것 마추어보려고 돈만 낭비하고 고생하다 몸이 안좋아도 어렵게

[3번사진 ] 알미늄판을 뒷바퀴축에 덧붇여서 짐받이 지지축을 고정.

[ 4번사진 ]은 디스크 브레이크 때문에 뒤로 조금 더 빼내어 고정했고 알미늄판을 3~5센티 길게 했으면 좋았을것을 지금 붙인것은 7센티인데......우측 기어쪽은 괜찮은데 디스크 쪽만.

안장봉장착식 짐받이를 안장봉고정대는 잘라버리고 사용했습니다

가벼운 짐은 안장봉짐받이를 이용할수있으나 꽤 높이 달리게 되고 키가 큰사람이 가능하고 별로일겁니다.

알미늄판은 3~4mm두케에 5~7센티넓이의 각알미늄 1m로 파는걸 구입 설치하고 제가 앉아 보아도 튼튼하게 안정감이 있습니다.

설계시 짐받이 지지대 고정용 6mm너트 구멍만 적당한곳에 설치해주었으면 좋을것은 안장밑에 고정도 쇼바형이라 조금 손봐야하고,

한국회사의 제품이라는데 짐받이와 흙받이 일반적인것도 설치할수 있게 신경좀 써주었으면 별도 악세서리 물건으로 판매도 안하고 나같은 사람 고생시키는군요 ^^

접어서 들고 다니지않고 끌고 다닐수 있게 해 주시고 접을때 앞바퀴를 살짝 들리게 해주면 접고 펼때 많이 쉽죠 앞뒤바퀴도 확실하게 고정해서 조작없이는 떨어지지 않게 해 주시고

속도계와 거리계가도 추가 해 주시고 usb충전단자라도 두어개 있으면 속도와 이동거리는 스마트폰으로 할때 반드시 필요한데

고양시 강매역에서 성산대교 및까지 탐사 다녀보았는데 별로 힘도 안들이고 밭데리도란눈금 남았고 거리계가 없어 몇킬로 움직였는지는 모르겠고 처음이라 여기저기 강변으로 내려가 보기도하면서 발은 조금만 사용했으니 밭데리 부족 걱정과 언덕 걱정은 없읍니다

웨만한 급경사도 발만 조금 보태면 쉽게 올라가더군요.

디스크 브레이크 시마노기어 참 좋습니다 헌데 기어는 저단을 한두개 없애고 고단을 올리는게 전동 안쓰고 완전 수동이라도 최저속은 쓸일이 없고 고속은 현재상태는 발돌리기 바쁩니다 뭐,,,,운동한다면서,,,하면 할말이,,,,,,,

접이식에 기어 7단 변속레버방식 디스크 브레이크 접이식핸들 타 전동자전거엔 한두가지씩 없읍니다.

밭데리도 36V 8.8A 왕복 70Km는 충분합니다 오토바이로 생각하면 안되겠죠.

도난을 우려해서 현관에 접지않고 넣어놔도 불편하지 안아요.. 자리는 정말 안차지하고. 무게는 딱20Kg 약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