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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7월 6일 주문해서 7월 8일 받았읍니다.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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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주문해서 7월 8일 받았읍니다.

빨리 배송되었고, 꼼꼼히 포장되어서 마음에 들더군요.

제가 사는 곳은 시골이고, 아침에 버스를 놓치면 최소한 30분은 기다려서 다음 버스를 타거나 아니면 택시를 타야합니다. 택시비는 13000원정도 나옵니다.

돈도 문제이거니와, 딱히 시골 생활에서 운동을 골라서 할수있는것도 마땅챦아서, 예전에 보통 자전거를 하나 사서 통근 수단으로 사용해보았읍니다.

시골길이 오르내리막이 심해서, 아침에 출근할때는 몰라도 저녁에 퇴근할땐 지쳐서 그런지, 몸이 부대끼게 되더군요.

마침 중국에 있는 친구와 카톡을 하던중에 그 친구가 "중국은 전기 자전거의 천국"이라고 하면서

자기도 중국에서는 전기자전거를 종종 사용한다고하면서, 저보고 권하더라구요.

그래서귀가 솔깃해져서 여기저기 찾아보았는데, 주위 사람들중에는 아무도 전기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없어서 천상 인터넷에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중국제는 아무래도 좀 꺼려지고, 아마존같은데서는 예쁘고 튼튼해보이는것도 많았지만, 막상 직구할려니 AS등의 문제때문에 국내로 눈을 돌렸읍니다.

국내에서도몇몇 회사가 있는던데, 다들 회사이름도 천편일률적인데,

유독 "(주)전자조달연구원"이라는 이름이 "뭔가 전기에 대해서는 박식하겠구나"라는 느낌이 들어서바이로 홈페이지를 들어와보게 되었읍니다.

바이로 홈페이지에서, 사양을 그대로 캡쳐해서 중국에 있는 친구에게 보여주니,

"바퀴가 조금 적어서 그렇지 저 정도면 저 가격에 훌륭하고, AS는 걱정안해도 되겠다."고 바이로를 사라고 하더라구요.

어제 사용법을 숙지한후에 타고 나가 보았는데, 흙가리개(품절이라서 못구했음)가 없어서 조금 거슬렸고, 승차감은 시골 아스팔트인데도 비교적 괘찮았읍니다. 아직 바이로에 익숙해지지않아서 그런지, 전기모타의 힘만으로 가게 할때는 갑자기 밀려나가는 그런 느낌에 좀 불편했지만 이건 익숙해지리라 봅니다.

이제는 잘 아껴 가면서 사용하고, 혹시라도 문제가 생겼을때 AS를 얼마만큼 수월하게 받을수있냐하는것만 남았네요.

이것만 신경 써주시면 귀 회사에 복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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