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전기식접이자전거다.... 무릎 수술 및 종아리 경화 현상 등 운동과 출퇴근을 겸하고자 검색중 국내에서 개발해서 최초로 판매하는 제품을 구하게 되었다.

벌써 일주일 이상 출퇴근에 이용하고 있는데 총 12km 거리를 처음에는 50분 이상 소요되던 것이 이제는 40분임 된다.

다녀보니 자전거 ... 참 다니기 불편한점이 많네요.

제품으로 돌아와서요 일주일만에 모터 구동부에서 쇠소리가 발생하여 점검후 원인을 찾지못하고 일단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했읍니다. 직원 분께서는 매우

성심껏 대응해줘서 상당히 기분이 좋읍니다만, 전세계 자전거의 95%를 중국이 만든다니 제품 구매에 참고한 기준은 일단 탈락이네요.

우선 외관은 전체적 미려합니다. 도장상태도 매우 좋고요, 주행성도 좋다고 느끼지만 주관적이겠지요. 처음 사용해 보실분께서는 우선 무겁다는 점 꼭 참고

하십시요, 접어서 이동하기에는 매우 불편합니다. 한손으로 들수가 없읍니다. 매그네틱으로 고정한다지만 전 별로 효용성을 잘 모를 정도입니다. 핀트도 딱

안맞아서 너트 풀어서 조정해야 하는데 잘 모르겠읍니다. 그리고 접어면 양 바퀴가 수평이 안 맞아서 홈페이지 사진처럼 지하철 탈때 끌고다닌다는 것은 어

불성설입니다. 택도 없어요,,

나가기는 잘 나갑니다. 이 정도면 만족스럽다고 평가하겠읍니다. 근데 최고속도가 제한되서 그런지 25km 이상은 안나갑니다. 주행중에 본인이 분노의 패달

질을 하면 속도는 올라가지만 모터가 받쳐주기는 이속도가 최고입니다. 스로틀 모드는 컨트롤에서 1~3단 있지만 영향이 없고요 PAS모드는 1단은 거의 쓸

모가 없는 모드로 느껴집니다. 2단이 주로 사용하는 구간일텐데요 오르막 쫌만 있음 3단 가셔야 됩니다. PAS는 패달속도에 모터 속도가 연동되는 것이 아

니고 1~3단 중에 모드를 설정하면 패달질하면 딱 고 속도까지만 올라갑니다. 패달속도로 구동속도를 조절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제 키에는 안장이

약간 앞으로 기울어 있고, 그리고 조립식이라 그렇다는데 1주일만에 각 너트를 이완되서 덜커럭 소리가 나는데요, 가끔씩 육각렌치로 점검하고 조여워야 된

답니다. 1주일만에 그런것은 좀 내구성이 괜찮을 것인지 쫌은 그러네요.

앞뒤 샥과 안장에 에어스프링 닮은거는 좋네요 승차감도 좋고요, 제동력도 우수합니다. 패달은 접이식인데 조만간 좀 좋은 걸로 바꾸고는 싶네요, 달려있는

게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딱 쓸만합니다. 핸들인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운전석쪽으로 휘어졌으면 좋겠는데 바깥으로 휘어져 있고, 그립은 약간 두툼한 편

인데 큰 불편은 없고 좀 아쉽시는 합니다. 기어변속기는 정말 부드럽고 정확하네요,,, LED라이튼 매우 밝아요 정말 쓸모 있읍니다. 연결부위가 내구성이 좀

약해보이는 것은 아쉽죠 한 2일정도 타니까 선이 빠지더라고요, 조립단계에서 고정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