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주문하고 이틀만에 받아본 바이로자전거 설래는 맘으로 포장을 뜯고 10분만에 조립완료.
생각보단 조립이 간단하고 쉬웠다.
첫 시승은 동네공원 전원을 켜고 패달을 돌리는순간 기계음과 함께 쉽게 앞으로 나가 처음에는 놀랬지만 바로 적응이된다.
1~3단계별로 패달의 느낌이 다르고 가볍고 쉽게구동이 된다는 점과 승차감이 앞뒤로 느낄수 있는 쿠션감이 맘에든다.
첫시승 30여분을 마치고 한칸정도 소모되어 아답터로 충전하고 다음날 배터리조립 후 전원작동이 안되어 당황했었다.
불안한 마음으로 고객센터문의후 방문A/S 다행이도 배터리문제로 새제품으로 교환받았다. 언제 같은현상이 발생될지 불안하다.
하지만 일주일정도 충전을 반복했지만 아직까지는 문제없이 잘된다. 앞으로도 잘되길…..
내가 생각했던 전기자전거 디자인과 성능은 가격대비 바이로자전거 추천하고 싶네요.
* 아쉬운점
첫번째 : 경사가 높은 언덕 테스트 해본결과 주행 Throttle모드 만으로는 올가가기 어렵고 패달을 함께돌려야 올라가는 점은 아쉽다
두번째 : LED디스플레이 전원의 시건장치가 별도로 없다. 배터리를 분리하지않는 이상 지나가는 사람아무나 전원을누르면 작동이 된다는 점이 불안하고 아쉽다. 매번 곁에둘수도 없고….
세번째 : 자전거 폴딩시 생각보단 가볍지는 않다. 차 트렁크공간에는 문제는 없지만 무겨워서 놓치면 기스가 날수 있다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