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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바이로 스마트a 구입 하자마자 자전거 여행을 떠나보았습니다.

전기자전거 바이로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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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여주로 고고 남한강을 달려보고 싶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자전거를 지하철에 싣고 여주로 무작정 가봤네요. 평일에는 자전거를 지하철에 실을 수 없다고해서 전에 가지고있던 자전거로는 주말에만 가능했던여행인데 바이로 스마트a 는 접이식이라 평일에도 지하철을 탈 수 있어서 월요일 평일에 떠나보았습니다.ㅎㅎ 도착하자마자 남한강 자전거 길에서 한컷! 보기만해도 시원하더군요.

가는길에 나무로 만들어진 강위를 달릴 수 있는 자전거길 달리면서 무수히 많은 오르막길을 만나게 되었지만 그럴때마다 적절한 전기의 도움으로 가볍게~ 패스! ㅎㅎ

다시 자전거를 접어들고 군산으로 출발 금강자전거길에 도착하였습니다.

바다와 강이 만나는곳 좌로는 바다 우로는 엄청나게 넓은 벼밭 마치 끝이없는 들판처럼 보였어요 사진으로 모두 담을 수 없다는게 아쉬웠습니다.

금강하굿둑 자전거인증센터를 시작으로 금강종주의 끝인 대청댐을 향해 달리다보면 정말 말도 안되게 지루한 직진구간들을 종종 만나게 되는데요. 여기서 이 자전거의 장점인 페달보조(PAS)방식이 큰 도움이 되지요 보조방식 단계가 9단까지 있는데 평지에서 9단계까지 사용하면 페달을 돌릴때 아무의미없이 허우적 거리는기분이 들어서 저는 5단계정도만 사용을 했습니다. 5단계만해도 꾸준히 17~18km 정도의 속도로 달리 수 있더군요. 참고로 페달보조방식이란 일반 전기자전거처럼 당기거나 누르면 자동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본인이 페달을 굴려야지만 전기로 밀어주는 느낌의 도움을 주는 방식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전거 도로에서도 합법적으로 운행이 가능합니다.

군산출발 2틀째 세종시의 학나래교 라는 다리를 건널때 볕이 너무강해서 그늘이 필요하던 참에 자전거길이 대교 아래쪽으로 있는 것을 보고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그늘이 생겨서 반갑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도움을 드리고자 설명을 한가지 더 해드리자면 아주 우수한 성능의 접이식 자전거이기는 하지만 무게가 22kg 이라서 자전거를 접었을 때 여성분이 들고 다니기 무거운 감이있어요. 그럴땐 이렇게 핸들은 접지마시고 자전거 몸통만 접어서 휠체어를 밀고 다니듯이 밀고다니면 이동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너무 한여름에 떠난 여행이라 덥고 힘들었지만 전기의 도움으로 평소에는 갈 수 없었던 거리를 이동하게되고 좋은 구경도 많이하게 되니 세상 참 많이 좋아졌구나~ 라는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되네요.ㅎㅎㅎ




#바이로 #biro #스마트A #전기자전거 #전동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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